"신이 손을 뻗어 도와주고 싶을 정도로 일에 전념하라. 그러면 아무리 고통스러운 일일지라도 반드시 신이 손을 내밀 것이고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마모리 가즈오 일본항공 회장의 말이다.
우리는 개인과 조직에서 열정을 이야기한다. 어떤게 열정이고 열정의 방법은 무엇일까? 다산 정약용 선생은 여유당 전서에서 열정과 무모는 구분해야 한다고 예리한 지적을 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무언가 한가지에 열중 몰입하는 사람은 그 분야에서 일단 성공한다는 것이다. 학생이라면 공부를 잘 할 수 있다. 직장인이라면 그일에 승부수를 던질 수 있다.
서양인에 비해 동양인의 몰입 정도는 한자리 숫자라는 통계 결과를 보더라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일과 자신이 추진하는 일에 몰입도는 낮아 보인다. 쉽게 포기하고 시류에 따르고 금방 변해 버리는 것이다. 우리에게도 필요한 것은 이제 끈질긴 승부 근성이 다시 살아나야 한다는 것이다. 바람이 불면 눞되 바람보다 먼저 눞고 바람이 자면 일어서되 바람보다 먼저 일어서는 슬기를 지녀야 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자부심을 회복하여 그 영향력이 주변까지 미치게 하자...환한 웃음과 긍정의 기운으로 몰입으로...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