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변화지 않는 것은 없다. 이는 만물이 시간을 떠날 수 없음을 말한다. 시간이란 무엇인가? 이러한 물음은 옛날부터 해 왔지만 모두 변화하는 것으로 파악했고 깨우쳤을 뿐이다. 우리는 시간이 흐른다고 말한다. 그 흐름이란 변화를 의미한다. 그러나 시간이 어디로 흐른지는 아무도 모른다. 아무도 알 길 없는 시간의 앞을 우리는 미래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인간이 미래를 모른다는 것은 시간의 흐름이 어떤 모습을 보일 거인지를 모른다는 것과 같다. 시간의 흔적을 살펴서 인간은 앞을 내다보는 지혜를 가지고 있다. 공자는 시간의 흔적을 '온고(溫故)'라고 했다. 그리고 거기서 앞을 내보보는것을 '지신(知新)'이라고 했다. '온고'는 옛것을 살핀다는 것이며 '지신'은 새것을 안다는 것이다. 즉 새것을 알자면 옛것을 살펴야 한다는 말이다. 석가여래의 말을 빌면 모든 것이 무상(無常)하므로 깨우쳐야 하고, 노자의 견해를 빌린다면 모든 것이 반자(反者)이므로 생각해야 한다. 그렇가면 어떻게 깨우쳐야 하는가? 노자나 여래는 변하는 것을 통해서 다시 변활 것을 깨우치라고 했다. 이러한 공자의 생각을 곧 온고이지신이라고 한다. 우리네들 삶에서 바꿀 수 없는게 있다면 과거인것이다... 그러나 바꿀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우리들의 미래일 것이다.. 다만 바꾸는 것 또는 변화하는 것은 과거를 돌아 보지 않고서는 올바른 바꾸는 게 아닐 것이다...
우리는 엄청나게 변했다. 세상도 빠르게 변하고 생각도 변했고 몸가짐도 많이 변했다. 쉽게 말해 조선 시대의 우리와 지금우리는 무척 달라졌다는 말이다. 지금 우리를엄청나게 달라지도록 한 것은 서양 문물의 영향이라고 봐도 된다. 그래서 조선시대의 우리는 엤날의 우리이고 지금 우리는 새로운 우리이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가 유별난 것은 아니다. 시간은 사람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변화하지만 변할 수 없는 것을 공자는 인의(仁義)라고 했다. 변화는 것은 변하지 않는 것에 다스림을 받아야 한다고 믿는 것이 신이요 법이며 도이다. 공자는 인간의 도를 인의라고 보았다.
모든 것이 변화지 않고 이대로 였으면 하는 사람들도 있고 ... 조금이라도 변했으면 하는 사람들도 있고.. 세상이 확 바꾸었으면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어느것도 그대로 되는 경우는 아주 드문 게이스 일 것이다. 인생사가 2박자가아니고 항상 네박자 이상으로 서로 물리며 살라가는 것이 아닐까 싶다.
변화지 않는 것이 있다면 지나온 과거 또는 추억이며, 사랑하는것과 옳은(원칙적인) 것은 역시 변하지 않는다. <2009.8.16 일요일 아침 모처럼 시간을 내어 차 한잔을 하면서...>
우리는 엄청나게 변했다. 세상도 빠르게 변하고 생각도 변했고 몸가짐도 많이 변했다. 쉽게 말해 조선 시대의 우리와 지금우리는 무척 달라졌다는 말이다. 지금 우리를엄청나게 달라지도록 한 것은 서양 문물의 영향이라고 봐도 된다. 그래서 조선시대의 우리는 엤날의 우리이고 지금 우리는 새로운 우리이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가 유별난 것은 아니다. 시간은 사람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변화하지만 변할 수 없는 것을 공자는 인의(仁義)라고 했다. 변화는 것은 변하지 않는 것에 다스림을 받아야 한다고 믿는 것이 신이요 법이며 도이다. 공자는 인간의 도를 인의라고 보았다.
모든 것이 변화지 않고 이대로 였으면 하는 사람들도 있고 ... 조금이라도 변했으면 하는 사람들도 있고.. 세상이 확 바꾸었으면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어느것도 그대로 되는 경우는 아주 드문 게이스 일 것이다. 인생사가 2박자가아니고 항상 네박자 이상으로 서로 물리며 살라가는 것이 아닐까 싶다.
변화지 않는 것이 있다면 지나온 과거 또는 추억이며, 사랑하는것과 옳은(원칙적인) 것은 역시 변하지 않는다. <2009.8.16 일요일 아침 모처럼 시간을 내어 차 한잔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