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가와 미카는 ‘서른 기본을 탐하라'에서 다음과 같은 글을 쓰고 있다.
상사들이 나에게 엄격한 요구를 하는 것은 그만큼 나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는 뜻이다.
나쁜 감정으로 이를 대하거나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상사를 대해서는 안 된다.
혼나면서도 상사가 들려주는 주옥같은 경험들과 이야기를 경청해야 한다.
그리고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말에 따르려고 노력해야 한다.
사실, 상사에게 혼나는 시간은 상사로부터 그의 경험과
그가 일을 처리하는 방법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꾸중 듣는 것을 꺼려하면 상사는 나에게 소중한 경험을 들려주는 것을 주저하게 됩니다.
또한 나에 대한 기대 수준을 낮추게 됩니다. 용맹한 사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차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욕먹을 줄 알아야 큰 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의 삶의 주인공은 나이기 떄문에 상사가 나에게 꾸중하는 것도 "상사가 선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선택한 것이다"라는 주도적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왜냐하면 틀린말이 아니고 이것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생각이기 때문이다. 우리 외쳐보자...I am the captain of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