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그저 스쳐 지나가면서
흘낏 그 일부만을 바라볼 뿐이다.
그러나 제대로 바라본다면
우리는 무색의 얼음 속에서도
반짝이는 무지개의 빛깔에 황홀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폭풍우나 물 한 방울 속에서도 무지개가 들어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음악은
어떤 특별한 성향이나 이례성을 지닌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당연한 자연 법칙이고 특성일 뿐이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보고 듣지 못할 따름이다.
소로 "속삭임"중에서
그저 스쳐 지나가면서
흘낏 그 일부만을 바라볼 뿐이다.
그러나 제대로 바라본다면
우리는 무색의 얼음 속에서도
반짝이는 무지개의 빛깔에 황홀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폭풍우나 물 한 방울 속에서도 무지개가 들어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음악은
어떤 특별한 성향이나 이례성을 지닌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당연한 자연 법칙이고 특성일 뿐이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보고 듣지 못할 따름이다.
소로 "속삭임"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