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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리더십

암환자 6년새 두배 가까이 증가

건겅보험 암환자가 2000년 21만8,735명에서 2006년 42만 5,281명으로 6년새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국민 거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06년도 거겅보험 대상자 (4,741만명) 중에서 암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42만5281명) 중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21만 3,190명으로 절반이상(50.1%)을 차지했으며, 전체적으로 40세이상 연령층에서 90.5%를 차지 했다.
우리나라 6대암으로 알려진 위암(19.1%) , 대장암(13.6%), 유방암(10.8%), 간암(3.1%), 폐암(8.1%), 자궁경부암(3.1%)은 모두 27만 2,370명으로 전체 환자의 64.0%를 차지했으며 ,2006년 한해동안 암환자 치료에 소요된 비용은 2조 615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위암(2,968억원), 대장암(2,877억원), 폐암(2,486억원) , 간암(2,297억원) 순으로 재정이 소요되었다.
2006년 이루 6대암의 건겅보험 암환자 추이를 보면 대부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 중 위암, 대장암, 유방암이 빠르게 증가 했으며, 6년새 진료비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암은 전립선암이 6,5배 유방암이 3.9배 증가 했다.

이는 서구화된 생활 패턴과 진단기술의 발달로 암환자의 신규발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이상 노인층에서 주로 발생하도 있는 암은 위암, 폐암, 대장암, 간암 순이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잘 웃는 습관과 등정적 사고, 그리고 밝은 곳에서 있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