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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젼리더십

정신적 스트레스 원인과 대처 방법


 

우리는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 걸까? 진정한 내 자신은 무엇 일까? 어떤 것이 진짜 나의 마음일까? 누구나 한번쯤 고민을 안 해 본 사람이 없을 것이다.

 

 정신분석학자들에 의하면 인간의 일상생활 의식의 세계는 20~30%, 나머지 70~80%는 무의식의 세계에 담아 놓고 살아가고 그 무의식은 사실은 나를 지배하는 진정한 나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마음속에 담고 살아가기 때문에 그 무의식을 잘 관리해야 행복, 스트레스 해소, 긍정이란 표현이 내 마음속에 들어온다.

 

그런데 거꾸로 사람들은 80%의 진정한 마음의 세계를 무시한 채 20%의 겉모양 또는 신체관리만 하는 것을 건강관리라 착각을 하고 살아간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것의 관리에만 매달리면서 본질인 80%의 무의식 마음의 세계를 다스리고 관리할 줄 몰라서 마음의 병을 얻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의학적으로는 몸에서 에너지가 빠져 나간다고 한다. 그러면 몸은 면역력이 떨어질 것이고, 병마가 내 몸 속으로 파고 들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스트레스의 원인을 몇 가지로 분류 해 보고 그 해결책을 찾아보자. 그 원인을 알면 그 답이 보이기 때문이다.

 

첫째, 적당할 때 내려 놓을 줄 알아야 한다. (엄격하게 보면 내려놓음과 포기는 다르다)

   인생살이 자체가 누구나가 앞만 보며 살아간다. 그러다 보면 자신을 뒤 돌아 볼 시간을 놓치게 된다. 그리고 후회를 하고 과거를 뒤돌아 보며 깊은 회한과 후회를 남기게 된다.

   그리고 치열한 삶을 살아가다가 보면 자신도 모르게 누군가에 상처를 주고 또는 자기자신에도 상처를 주고 받게 된다. 그 것은 바로 멈출 줄 모르는 욕망과 과욕 때문이다. 때로 브레이크를 잡아줄 도구나 계기가 필요한데 그 시점을 놓치면서 힘들고 괴로워 하게 된다. 멈추는 연습, 잠시 멈춰 자신을 점검하고 가는 생활습관을 길러야 한다. 항상 생각하라 적당한 포기는 약이 된다그리고 다짐하라 거기 까지만…”

둘째, 누군가를 미워하면 안 된다.

 스트레스 원인 중에 빠지지 않는 요소가 누군가를 미워하면 자신이 먼저 힘들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여파는 자신의 가족 조직에 까지 미치게 되면 성공적인 삶과는 멀어지게 된다. 메마른 가슴에는 사랑의 나무도 자라지 않고 소망의 열매도 열리지 않습니다. 메마른 가슴은 죽은 가슴입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물었다. 믿었던 자가 자신의 등에 칼을 대었다고 그래도 참고 사랑으로 참고 살아야 나고나는 대답한다… “따뜻한 가슴으로 상대를 감싸고 먼저 자신을 감싸는 방법 외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사용하라없다면 입다물고 시행하라누군가를 미워하면서 그 보복을 생각하면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자신의 몸이 망가짐에도 미워해야 되겠는가그러나 명심하자. 도둑을 맞았을 때 도둑놈이 1차적인  문제지만, 그 물건을 간수 못한 내 자신도 문제임을 알자.

 

셋째. 열등감으로 자존감이 떨어지면 안 된다.

    인간은 어머니의 뱃속에서 태어날 때부터 엄청난 경쟁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간난아이가 뒤집기를 평균 200회 이상을 시도한 끝에 성공을 하게 된다. 그러나 성장하면서 여러 경우의 아픔과 상처를 겪게 되며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삶을 방황하게 되며 허송세월을 보내게 된다. 요즘 중학생들의 소위 폭력 문제도 그렇다. 어떻게 극복을 할 까? 그 원인은 무엇일 까? 근 본 원인은 혼자 있음을 두려워 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은 그 사회의 문화일 수도 있다. 그러나 부모가 혼자 있는 시간을 두려워 한다면 애들도 두려움을 느끼게 되고 무리를 지어 다니게 되고 무리에서 벗어나면 죽는 줄 안다.. 친구는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게 되어 있는대도 말이다... 혼자 있을 때 진정한 자유가 있고, 철학이 생기게 된다. 성공하는 사람들 중에는 부모 잘 만나 성공하는 사람도 있지만, 뭔가 부족한 환경 속에서 홀로 크면서 역경을 해져 나가 성공하는 사례도 많기 때문이다. 나의 단점 때로는 장점이 됨을 알아야 하고 나의 잘못된 점이 나중의 성공의 밑거름이 됨을 명심하라.  열등감이 자존감으로 변할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굳건히 해야 한다.  내 딸아이가 어제 물었다. 아빠 스티브잡스 이야기 중에 “Stay Hungry, Stay Foolish”란 이야기가 있는데 왜 foolish를 우직하게 라고 해석을 해?” 내가 말했다. “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하던 일을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몰입을 하는데 바보처럼 보이기도 하기 때문이야라고

김수한 추기경님이 생각이 난다. “나는 바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