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곧 축제다... 즐겁게 살지 않는 것은 죄다.
나를 괴롭혔던 사람들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최대의 복수는 그들보다
즐겁게 사는 것이다. 그들의 귀에 나의 즐거운 웃음 소리를 들려주는 것이다.
- 무라카미류 -69- 중에 나오는 말이다..
우리가 사는 주변 곳곳에는 입으로는 본인은 즐겁게 산다고 하며서 자신은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 하면서 스스로는 그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자신은 스스로 즐겁게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생각이 어리다라고나 할 까...아니면 아직 덜 익어서 그런다고나 할 까.
모 철학자의 글 귀에서 처럼 "어린애 앞에서 겸손할 줄 모르는 위대함으로부터 내 자신을 멀어지게 하소서"라는 기도문이 있다...즐겁게 산다는 것은 나만의 만족이 아니라 나와 너의 만족이 있을 때 진정한 즐겁게 산다고 볼 것이다. 왜냐하면 이를 깨우치지 못한 사람은 자신이 무심코 상대방에게 준 조그만 말 한마디 때문에 나중에 되로주고 말로 받는 어리석움을 당하게 된다.
즐겁게 산다는 것은 비움의 연속이여,, 겸손과 겸양이 같이 있을 때 .. 그리고 상대를 배려하고 눈 퐆이를 맞추는 대화를 할 수 있을 때 가능하다...
퓨젼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