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리더의 삶

 며칠 전 경기도에서 강의요청이 있어 다녀 오는길에  시간이 좀 남아서 조용한 서점에 들려서.. 눈에 들오오는 글귀가 있는타월 하나를 발견하고서... 판매 여부를 물어 본뒤 구입을 결정했다... 지금 내 책상 의자 뒤에 걸어 놓고 몇번이고 보고 잇다. 타월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무엇을 들엇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에 맞을 때 행동하라.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눈 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태산 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신을 낮추어라.
역경을 참아 이겨내고 형편이 나아질 때를 조심하라
재물을 오물처럼 볼 줄도 알고 터지는 분노를 잘 다스릴 줄 알라.
때로는 마음 껏 풍유를 즐기고 사슴처럼 두려울 줄 알며
호랑이 처럼 용맹할 줄 아는 것이 
무릇 지혜로운 이의 삶이다.  

두고 두고 되새기며 그 날 난 운전을 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2시간 남짓 운전을 하고 귀가 했다... 

진정 삶의 지혜를 묻는 이들이 주변에 많다.. 어덯게 살아갈까? 누구나에게 고민거리가 아닐까? 
자신의 정의로움을 확고히 하고.. 자신의 장점을 인정하고 상대의 장점도 인정하면서 Win-Win 하는 방법을 찾아 간다면 답은 어렵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 것이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리더들이여 ... 고민을 풀자.. 자신의 강점을 살리고.... 부하직원들의 장점을 인정하고 ...이것은  쉬우면서도 어려운 작업이기도 하지만...
내 개인과 조직의 시너지를 내는 용기있고 그리고 멋 있는 리더가 되자...
태산같은 자부심과 누운 풀처럼 자신을 낮추면서..가자 한 방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