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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젼리더십

하늘은 나는 새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긍정적 사고, 열정적인 삶 등 우리들 귓전에 맴도는 멋있는 말들..그러나 그 실천은 어렵다. 나는 하지 않으면서 남에게 이야기 하기는 참 쉬운 단어이기도 하다. 어떤 것이 긍정이고 어떤 것이 열정인지도 구분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마치 자신감과 만용을 구분 해야 하듯이 말이다.

또한 열정은 무모와 구분 해야 한다.  세상사람들이 구분하기 힘든 것이 무모와 열정이다. 조직의 리더들도 곰곰히 생각해 봐여 한다... 어떤게 진정한 열정인지...그리고 진정한 긍정이 무엇인지를...

조직내에서 팀웍을 강조하면서 개인의 사생활이 필요한 직원들을 주말에 동원하면서 이것을 열정이라 착각하는 리더들,, 주말에 부하 직원들을 데리고 등산을 하는 리더들도 다 같은 오류 투성이의 리더들이다. 배려하는 마인드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열심히 살고 솔선수범 해야 한다.. 어느 정도는 가시적 효과를 위하여 남에게 잘 보이는 것도 필요는 한다..그러나 그것을 본질로 삼아서는 안된다. 

하늘을 나는 새는 온몸으로 날고,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