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을 결심한 사람들에게 자살을 포기하게 한 말 한마디는 " 요즘 많이 힘드시죠?" 였다. 정신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은 퇴근 무렵 "나 퇴근할 테니까 청화대에 연락해 ?"란 말이다...과대망상증이 결국 많다는 이야기이다... 평소에도 자신이 서 있는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자신의 최고인양 상대에 대한 배려를 하지 않는 언과 행은 주변의 많은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본인도 정신 또는 육체적으로 병들어 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장자의 말에도 보면 " 마음은 천하를 품되 현실은 자신의 발이 딛고 있는 그곳에서 적응하는 슬기로움"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이상과 현실을 구분 못하는 사이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고 힘들어 하고 이고 있고 자신도 힘들다는 사실이다....Life is Not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