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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젼리더십

The Johari window

 The Johari window 모형을 통한 나의 성격분석
1. 서론
인간관계에 있어서 커뮤니케이션의 모형을 아주 이해하기 쉽게 도형으로 설명한 것이 조해리 윈도우(The Johari Window)이다. Joseph Luft와 Harry Ingham이라는 두 사람이 고안했다고 해서 두 사람의 이름을 따서 The Johari Window라고 부르게 되었다.
The Johari Window에서 나의 자아는 네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나도 알고 다른 사람도 아는 부분인 Open Window 즉 공개된 창, 나는 알지만 다른 사람은 모르는 부분인 Hidden Window 즉 감추어진 창, 나는 모르지만 다른 사람은 아는 부분 Blind Window 즉 맹목적 창, 나도 모르고 다른 사람도 모르는 부분은 Unknown Window 즉 미지의 창으로 나뉜다.

2. 본론
(1) Open Window
Open Window 즉 공개된 창의 사람들은 가장 이상적인 상태로 인간관계를 투명하게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다. 대체로 인간관계가 원만하다. 감추는 것도 없고 다른 사람 보기에 꽉 막히지도 않았다. 남들의 비판에 귀를 기울일 줄도 알고 필요하면 시정하는 데 주저하지 않아서 다른 사람들이 대하기 편하고 믿을 수 있다. 타인에게 호감과 친밀감을 주어 인기가 많은 유형이다. 이런 사람이 지도자가 되거나 앞장서서 일하면 모두가 쉽게 따르고 협조한다. 가장 효과적인 참 만남의 영역이다. 타인에게 피드백을 요청하거나 자아공개하려는 자신의 노력에 의하여 공개된 창의 영역을 확대시켜 성숙한 인간으로 발전할 수 있다.


A Johari window is a psychological tool created by Joseph Luft and Harry Ingham in 1955 in the United States, used to help people better understand their interpersonal communication and relationships. It is used primarily in self-help groups and corporate settings as a heuristic exercise.

When performing the exercise, the subject is given a list of 55 adjectives and picks five or six that they feel describe their own personality. Peers of the subject are then given the same list, and each pick five or six adjectives that describe the subject. These adjectives are then mapped onto a gr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