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젼리더십

긍정은 성공을 부른다

감창연 교수 2012. 2. 27. 22:46

하바드대 경제사학자 데이비드 랜즈교수는 세상에서는 주로 낙관주의자들이 승리하는데, 그것은 그들이 항상 옳기 때문이 아니라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잘 못 되었을 때 조차도 긍정적이다. 이러한 태도는 성취, 향상, 그리고 성공의 길로 연결된다.”라고 이야기 한적이 있다.  열려 있는 낙관주의는 그 대가를 얻는 다는 것인데,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주변에 무수히 많다.

 

일찍이 칼린지부란은 낙관주의자는 장미에서 가시가 아니라 꽃을 보고, 비관주의자는 꽃은 망각하고 가시만 쳐다본다고 지적 했습니다. 객관적으로 주어지는 환경은 누구에게나 같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그 속에서 긍정과 낙관을 보고, 어떤 이는 부정과 비관을 봅니다. 놀라운 것은 인생은 그가 말하는 대로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내가 얼마 전 기업체 면접 시험장에 면접관으로 참여한 적이 있다 그 때 안경을 낀 수험생에게 물어본 질문 내용 중에 당신을 왜 안경을 끼고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대부분의 응시자들이 시력이 않아서요 또는 눈이 잘 안보여서요 라고 답을 했다. 그 중 일부는 제가 눈의 시력은 안 좋지만 세상을 멋지고 잘 보기 위해서 끼고 있습니다.”라고 대답을 했다. 면접관들의 선택은 어땠을까? 당연히 후자의 대답에 우호적 점수를 주게 되었다. 요즘처럼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 인생의 명암이 엇갈리는 30분간의 대화에서 말 몇 마디는 응시자들의 운영을 결정 지을 수 있다. 옛날 어르신들이 말로 천냥 빛을 갚는다는 말을 하시곤 한다. 역시 경험에서 나온 삶의 처세술이며 성공의 비밀 보따리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들을 알고 있으면서도 왜 실천이 어려운 걸까. 그것은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신념과 믿음을 가져야 한다. 또 하나는 긍정과 낙관주의는 철저한 스스로 자기반성과 성찰 속에서 이루어져야 그 효과가 배가 된다는 사실이다. 재미있게 긍정적으로 살되 서두르지 말아야 하며 꾸준한 자기개발과 노력 속에서 진정한 성공의 길이 있다. 길을 기면서 왜 길을 묻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