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젼리더십
롤러코스터, 그게 내 삶이다
감창연 교수
2009. 1. 20. 08:40
삶은 격렬하고 정신없는 놀이다.
삶은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리는 것,
위험을 감수하는 것,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서는 것이다.
그것은 산을 오르는 것과도 같다.
자기 자신의 정상에 오르고자 하고,
그곳에 도달하지 못하면 불만과 불안 속에서 허덕이는 것.
...
..
.
하지만 그 롤러코스터의 궤도가 내 운명이라는 확신,
신이 그 롤러코스터를 운전하고 있다는 확신만 가진다면, 악몽은 흥분으로 변할 것이다.
롤러코스터는 그냥 그것 자체,
종착지가 있는 안정하고 믿을 만한 놀이로 변할 것이다.
어쨌든 여행이 지속되는 동안은,
주변 경치를 바라보고 스릴을 즐기며 소리를 질러대야 하리라.
- 파울로 코엘료 "11분"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