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젼리더십
소속감과 휴먼 네트웍
감창연 교수
2011. 4. 4. 10:21
조지 프레이져의 통감중에는 다른 사람과 소통(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은 우리 인생의 중요한 부분이자 생존방식이다. 연구에 따르면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은 소속감을 느끼는 사람보다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는 결과가 계속 나온다라는 이야기기가 쓰여져 있다...
가족과 사회 그리고 일정한 소속감이 얼마나 사람들의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우리는 태어나고 가족이란 소속감 그리고 학교에서 가면서 학교라는 울타리에서 소속감의 귀중함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또한 공식적 조직이 아니라도 비공식적 조직의 중요성도 가치면에서는 결코 뒤지지 않는다.. 공식적 조직내에서의 비공식적 조직의 활성화도 상호 원윈할 수 있는 상호관계이다.
학교나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이제 꾸준히 나름의 모임에 참여하는 것도 나쁜 것은 아닐 것이다. 일면 휴먼 네트워트를 구성해 나가야 한다.. 자기조직 도는 그 외의 조직에서의 또하나의 모임(클럽 등) 에 참여는 우리네 삶을 살찌우게 하고 더 넒은 세상을 보게 만들어 좀 더 현명하게 세상을 보는 눈이 생긴다는 것이다.
자기와 다른 조직의 모임에 참여 할 때 자신과 자신의 객관적인 모습을 반추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