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젼리더십
단순하지 않는 우리네 삶...
감창연 교수
2008. 11. 3. 15:01
얼마전 대기업 중경간부로 일하는 분이 승진을 하셔서 주중에서는 지방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빨래도 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집이나 회사에서 가만히 앉아 해 주는대로만 하는 습관에 젖어 있다가... 허드렛일도 하게 되었다는 의미인데... 비싼 실크 옷을 세탁하는 방법을 모르고 세탁기에 그냥 넣은 실수를 범하였다..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겠는가... 세탁 후 옷은 더 이상 입을 수 없을 정도로 변해 있었다... 수 십만원을 호가하는 옷이.. 얼마나 안타가웠을까? 우리는 이러한 사례에서 평상시에 대접받고 움직이지 않은 삶이 행복해 보이고 경제적일 것이라 생가할지 몰라도 실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일반 사람들이야 스스로 세탁도 해보고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실수를 하지는 않을 것이다... 평상시에 아꼈떤 비용은 순식간에 원위치로 돌아간 것이다...
또 하나의 사례는 모 부장의 사례인데... 평상시 운전을 아래 직원에게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당연히 매일 운전을 하는 일반 직원은 운전의 기술이 뛰어 났을 것이며....부장은 평소 운전을 안하니 기능에 해당하는 운전실력은 그저 그럴것이다.... 평상시에 남의 차를 얻어 타고 다니는 재미(?)에 빠져 있던 그 부장은 어느날 혼자서 운전을 하고 모 대형 백화점 주차장에서 차를 돌리다 옆차를 들이 받고 경찰에 신고까지 사고를 쳤다.... 고액의 벌금에 심리적 두려움은 그동안의 운전을 의뢰해 다니던 기분과 비용을 순간에 1년분은 빼았아 가벼렸다....
우리는 직위의 높고 낮음,, 돈의 있고 없음에 바꿀 수 없고 언제나 고정된 것 처럼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영원한 것은 없다.. 모든 것은 변한다... 중요한 조건은 노력하고 개선하고 용기를 가지고 배려하면서 항상 변화를 준비하는 것이 아닐까?
또 하나의 사례는 모 부장의 사례인데... 평상시 운전을 아래 직원에게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당연히 매일 운전을 하는 일반 직원은 운전의 기술이 뛰어 났을 것이며....부장은 평소 운전을 안하니 기능에 해당하는 운전실력은 그저 그럴것이다.... 평상시에 남의 차를 얻어 타고 다니는 재미(?)에 빠져 있던 그 부장은 어느날 혼자서 운전을 하고 모 대형 백화점 주차장에서 차를 돌리다 옆차를 들이 받고 경찰에 신고까지 사고를 쳤다.... 고액의 벌금에 심리적 두려움은 그동안의 운전을 의뢰해 다니던 기분과 비용을 순간에 1년분은 빼았아 가벼렸다....
우리는 직위의 높고 낮음,, 돈의 있고 없음에 바꿀 수 없고 언제나 고정된 것 처럼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영원한 것은 없다.. 모든 것은 변한다... 중요한 조건은 노력하고 개선하고 용기를 가지고 배려하면서 항상 변화를 준비하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