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어,구호,상징물의 중요성

어떤 사람이 차를 몰고 어느 시골길을 달리는데 문득 커다란 표지판이 보였다. 거기엔 이렇게 씌여져 있었다. '개조심' 조금 더 가자 또 표지판이 나타 났다. 이번엔 더 큰 글씨로 쓰어져 있었다. '개조심' 잠시 후 그는 농가에 도착했다. 그러데 그 집 앞엔 쬐그마한 푸들 강아지 한마리가 앉아 있는 거였다. 그 사람이 물었다. '이게 뭐요. 저렇게 쬐그만 강아지가 집을 지킬 수 있나요?" 농부가 말했다. ' 아, 천만에 말씀을 . 그러나 표지판이 지켜 주죠" 

로마의 폼페이를 가면 지금도 여러 유적들의 흔적이 고스란이 남아 있는 곳이 많다. 특히 검은 개 그림이 있는 곳이 곳곳에 보인다...집에 입구에 그려 놓은 것이다... 즉 도둑을 막기위한 방법중의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당시에 ㅋ게 효과가 있었다는 이야기다...
우리들의 언어중에 말로만 하는 언어도 있지만 이처럼 구호나 표어...상징물처럼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기법도  의사소통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