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젼리더십

퓨젼 리더십 이야기1

감창연 교수 2008. 5. 13. 17:32

퓨젼은 음식이름에서 부터 우리들에게 언제 부턴가 친숙한 느낌으로 오는 단어이다.
왜 일까?

디지털이 우리사회에  하나의 트랜드인데도 , 디지털에 아나로그가 가미되면 묘한 효과를 내는 것이
무슨 조화일까?
 
High Tech에 High Touch가 가미되면 뭔가 우리의 감성을 터치하는 것은 무엇일까?

권력있고 힘 있는 자가 부드러운 면을 보이면 좀 더 멋져 보이는 이유가 무엇일까?

반대로 없고 힘 없는 자가, 아픔을 이겨내면서 뭔가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은 왜 우리를 감동시키는 걸까?

한 때 권력을 휘둘러 대던 권력자들이,, 임기가 끝나고 나서 또 다시 그 권력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하는 또 다른 힘을 가지려 할 땐 뭔가 씁쓸한 면을 보이는 것은 어떤 것일 까?
 
반대로 힘을 가졌던 자가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을 때 우리에게 주는 느낌이 포근함을 주는 것은

무엇일까? 이 것이 퓨젼 리더십 이다.

직장에선, 직장상사가 힘을 남용하여 부하직원을 함으로 하면 , 우리에게 씁쓸한 인상을 남기는 것은 무엇일까?  반대로 직장상사가 부하직원에게 권한위임과 동기부여를 하면서 직원를 이끌어 나갈 때 직장에 몰입도를 높이는 것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