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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젼리더십

꼭 그렇지만은 않다

물 속에서 살아가려면 반드시 헤엄을 잘 쳐야 한다는 생각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슬기는 헤엄 따위 젬병이라도 물 속에서 천하태평으로 잘만 살아갑니다.

새가 아침 일찍 열심히 하늘을 난다 해서 꼭 먹이감을 챙기는 것은 아닙니다...
지렁이도 아침 일찍은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먹을 것이 있어야 먹죠.
때를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죠.

내가 저 사람에게 잘해 주면 저 사람이 나에게 잘해 줘야 하는데 저사람은 나에게
배신을 때립니다. 나는 저 사람을 좋아 하는데 그는 나를 좋아 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저사람은 나를 좋아 하는데 나는 저 사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런 일들은 흔히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 입니다. 물론 역술가들이 이런 인생의
오묘한 점을 이용하여 말들을 많이 하기도 하죠.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인생은 2박자가 아니라 4박자 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꼭 정해진 대로 아니면 원칙되로 가는 듯 하면서도  꼭 그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전진하다 후퇴하고 또는 옆으로 비키기도 합니다. 정말 묘한게 인생 아닌가 싶다.

우리 인생살이도 한 방향으로 가는 것 같으면서도 복잡한 나선형으로 나가게 마련입니다. 
모든 게 내 생각대로 아니면 상대방 생각대로 되지 않는 단 이야기 입니다.
다만 확실한 사실은 발전과 후퇴를 거듭하면서 뭐든지 점점 더 좋아진다는 사실을...
자신을 믿는 만큼 이루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