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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젼리더십

나는 나를 넘어서야 한다.


  오늘은 모처럼 교육이 없는 날이다..거의 1년이 넘게 7000여명의 교육을 해오면서 내 자신이 지쳐가기도 하고 무리다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그러나 교육에 의미를 부여하고 이에 삶의 방향을 바구어 나가는 모습에 우리네 강사님들은 이를 보약으로 여기고 있는 것 같다..이것도 하나의 자기도취는 아닐까...

  교수실 밖에 내리는 비를 보면서 상념에 젖어 본다. 살아 있는 사람은 누구나 걱정거리나 문제가 있다 흔히 문제라는 단어는 부정적인 의미로 받아드려진다. 그러나 노먼 빈센트 필 박사는 ' 문제가 없다면 그것이야 말로 진짜 심각한 상태라고 말합니다... 스트레스도 좋지 않은 단어 이지만 사람들에게 스트레스가 너무 없으면 무기력과 사회생활에서 적응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반드시 있어야 할 일정양의 스트레스 그 것을 학문적으론 유 스트레스라 부른다. 그래서 나에게 문제가 없다면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외쳐야 한다" 하느님 어찌된 일입니가? 저를 신뢰하지 앟는 것입니까?" 빈 박사의 이야기 처럼 말이다.  

  스트레스의 근원은 근심과 걱정일 것이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이면서 연금술의 저자인 파올 코엘료는 두려움, 근심, 걱정과 과 마추져라... 비겁하지 말라라고 말하고 있다.. 성공의 길엔 극복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자신의 삶의 길목에 골목 강패처럼 가로 막고 있는 장애물이 바로 근심과 걱정 그리고 두려움이다.. 이것을 내가 성공하는 삶의 동기부여라 생각해야 한다. 

나는 나를 넘어서야 한다는 결국 자신의 동기부여 툴이면서 성공과 행보의 장애물인 두려움, 근심, 걱정을 마추쳐서 비겁하지 않게 넘어서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