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없이 달려온 길 그냥 바라보다 웃는다. 힘 좀 빼고 살 걸… 사는 일이 별 것 아니었는데…무거운 어깨 쭉지에 날개 꽃이 핀다. 동그라미 같은 내 품 안에서…
기 코르노의 <마음의 치유>중에는 엉뚱하고도 행복한 상상에 대한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행복을 상상하라. 주위의 모든 것과 하나라고 느끼는 순간에 기쁨과 감사로 충만해지는 기분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기분이 좋을 때, 우리는 인생의 밝은 면만을 보게 된다.
우리는 이런 저런 경험으로부터 한 가지 결론을 이끌어 낼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삶에 대해 상상하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삶에 휠씬 더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
상상을 할 때는 최대한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하게 되면 그만큼 부정적인 면이 사라진다. 이루어질 수 없을 같은 막막한 상상이라도 마음으로 크고 깊고 높고 넓게 해야 한다. 상상은 아무리 크게 해도 돈이 들지 않는다. 내 마음속에 가득 담고 미소를 지어라.
행복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집안에 있는 봄을 모르고 멀리 찾아서 헤매듯이 행복이라는 봄도 밖에서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자기 자신에게서 찾아야 합니다. 자기를 떠난 그 어디에도 행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행복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인생 뭐 있습니까? 평범한 생활 속에서 행복을 찾아야 하고, 서 있는 그곳에서 스스로 행복을 찾아야 합니다.
법정 스님의 말씀처럼 살아 있는 모든 이웃들이 다 행복하라. 태평하라. 안락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