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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젼리더십

내가 먼저 웃어야 인생이 잘 풀린다


우울증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에서 가끔 의사의 처방중엔 거울과 인형을 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왜 그럴까? 만사가 자기 자신을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하니...먼저 자신의 얼굴을 드려다 보면서 자신의 상태를 알라는 의미일 것이다...내가 우울하고 인상을 쓰고 있어서 상이 험하게 보이면 결국은 모든 것이 자신의 귀책이며 인생이 안풀리게 되어 있다..인상쓰고 스트레스 받는 얼굴을 발견했다면 그 얼굴에 미소를 지어 보여라....그리고 인형을 사랑하는 것처럼 있는 그대로 내 자신을 사랑하여라...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남에게도 사랑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마치 손님은 왕이 맞으나 손님이 왕처럼 행동을 해야 진정한 왕처럼 대접을 받는 이치와도 같다. 

일본의 가네하라 케노스케의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의 책의 내용중에" 만담가인 우쓰미 케이코씨...그의 세번째 아버지는 이발사이다. 그래서 일까? 아버지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재미 있다. '내가 웃으면 거울이 웃는다'였다. 우쓰미씨는 이 말을 좋아해서 그 때부터 이 말을 자신의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나도 나만의 격언을 가지고 있다.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나 먼저 웃음을 보인 삶을 살고 싶다고 나 자신을 타이른다."라는 글이 있다. 

마음의 평상심을 찾는 순간 순간 눈을 감는 명상을 통해해서도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치유하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