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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젼리더십

삶의 방황

박경철의 자기혁명에는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방황은 노력의 다른 이름이다. 인간에게 방황이 없다는 것은 나아가려는 의지가 없다는 말과 같다.
방황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실험이며 그것을 넘어선 것이 성취다.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내려는 방황은 아름다운 것이다.
남이 가는 길을 가면 편안하지만  종속되고 새로운 길을 가면 험난 하지만 독립적으로 서게 된다.

방황은 마음의 흔늘림과도 같다...사실 내마음은 하나인데 주변에 신경을 쓰다보면 진정한 내 마음의 진실한 모습을 보지 못하고 부화뇌동하게 된다...특히 청소년기에 우리는 방황을 하게된다.  자신의 중심을 잡지 못하고 흔들리는 나뭇가지처럼 말이다.. 그러나 그 나무는 좀처럼 쓰러지 않는다...다만 상처를 입을 뿐이다...그물에 스티는 바람처럼 자신을 흔드는 그 어떤 것에도 슬기롭게 대처 해야한다.. 그물은 그 험하고 다양한 난관을  바람을 흘려 보내 듯 홀홀  보내고 우뚝 서 있다. 

성장기를 지난 어른이 되었음에도 우리는 여러가지 장애물에 부딪치게 된다....청소년기를 이미 지났음에도 이것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의 원인이며,,모든 병의 주범이며...가정과  사회를 어지럽게 만드는 발원지가 된다... 

이것을 실천하고 이겨내려면 마음이 풍요롭고 부드러워야 한다...그리고 모든 세상만사가 이치가 잇음을 깨딷을 때 진정한 행복과 자유가 찾아온다.

혼자있음을 두려워 하지 말고...진정한 자유를 느껴보자...저마다  자신이 몸담아 사는 장소에서 홀로 우뚝 앉을 수 있는 마음공부를 해야 한다... 현실에 민족하며 미래를 여는 현재에 집중하고 몰입하자...결국은 삶은 한바탕 큰 웃음이기 때문이다...인생 뭐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