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포시 교수의 ‘마지막 강의’ 란 책에 이렇게 쓰여진 글귀가 마음에 와 닿는다.
장벽을 만나거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그것은 그대에게 절실함을 물어보는 장치에 불과합니다.
장벽을 절실하게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걸러내기 위한 것입니다
장벽은 당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멈추게 하려고
거기 있는 것입니다.
벽에 부딪히거든
그것이 절실함의 증거임을 잊지 마세요.
삶을 즐기세요.
즐길수록 삶은 내 것이 됩니다.
솔직하세요.
그것이 삶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게 합니다.
가장 좋은 금은 쓰레기통의 밑바닥에 있답니다.
그러니 찾아내세요.
당신이 뭔가를 망쳤다면 사과 하세요.
사과는 끝이 아니라 다시 할 수 있는 시작입니다.
준비하세요.
행운은 준비가 기회를 만날 때 온답니다.
완전히 악한 사람은 없어요.
모두에게서 좋은 면을 발견하세요.
가장 어려운 일은 듣는 일입니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전해주는 말을 소중히 여기세요. 거기에 해답이 있답니다.
그리고 매일같이 내일을 두려워하며 살지 마세요.
오늘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즐기세요.
감사하는 마음을 보여 주세요.
감사할수록 삶은 위대해 집니다.
절망하지 마세요.
도저히 안되겠다고 생각하는 순간에도 포기하지 마세요.
누군가 나를 보고 손을 흔들 때 못보고 지나친 게 몇 번쯤 될까요?
저 모퉁이만 돌면 희망이란 녀석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인생의 전기를 붙잡는 것은 언제나 최악의 사태에
처했을 때였음을 알아야 합니다.
삶이 힘들어도 용기를 잃지 말고, 세상이 비정해도 희망을 버리지 맙시다.
어떠한 역경과 고난이 닥치더라도 마음의 여유와 웃음을 잃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