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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젼리더십

행복과 슬픔은 하나의 수레바뀌내에 있다


항구적으로 행복과 슬픔의 중간 지점에 머물려는 노력 자체는 그대를 불필요한 고통에 빠뜨린다. 사실, 중도를 지키려는 욕망 자체가 또 하나의 극단이다. 그것도 최악의 극단이라고 요쇼 라즈니쉬는 이야기 한 바 있다.  왜냐 하면 현실적으로 그러한 일은 절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일 것이다.

 오래된 괘종시계를 생각해 보라..추를 중간 지점에 묶어 놓으면 시계가 멈추고 만다. 추가 오른쪽과왼쪽을 계속 왕래해야만 시계가 작동한다. 물론 추가 움직이면서 중간 지점을 통과하는 순간이 있을 것이다. 아주 잠시 중앙에 존재하는 것이다. 

그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행복감에서 슬픔으로 축이 이동할 때 , 그리고 슬픔에서 행복감으로 이동할 때 정확한 중간 지점에 침묵의 상태가 있다. 그 침묵 또한 즐겨라. 

  삶의 모든 면을 받아들여라. 그 모든 것을 살아라...당신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모든 호흡과 스탭 하나가지도 몰입하고 집중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왜 중간에 머물기를 원하는가? 우리는 삶의 어두운 면을 두려워한다. 아무도 슬픔과 번뇌를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런 일은 삶의 기쁨마져 버려야만 가능한 일이다. 

삶은 양쪽 모두를 포괄한다. 때로는 고통스럽고 때로는 기쁨에 넘친다. 고통과 기쁨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어느 한 쪽을 배제하면 다른 한 쪽도 존재할 수 없다. 이것이 유사 이래 사람들이 가장 크게 착각하고 있는 점이다. 그대는 고통을 제거하면 기쁨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천국에 가려면 지옥을 피해야 하고, 오로지 긍정적인 것만 얻으려면 부정적인 것들을 제거해애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큰 착각이다.

사물의 이치상 그런 일은 불가능하다.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은 항상 공존한다. 행복과 슬픔도 항상 공존한다.. 하나의 바뀌축에서 말이다...나뉘는 것이 아니다. 이 둘은 동일한 에너지의 두 가지 양상이다. 그러므로 둘 다 받아 들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