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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젼리더십

균형을 이루며 살아가는 법

중간에 위치 한다는 것은 고정된 상태가 아니다. 그겅은 유동적인 현상이다. 균형이란 명사가 아니가 동사에 가깝다. 중ㄹ타기를 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이쪽 저쪽으로 움직리며 중심을 잡는다. 어느 한 쪽으로 치우쳐서 떨어질 덧 같으면 즉시 다른 쪽으로 움직여 균형을 잡는다. 물론 원쪽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사이에 아주 잠깐 중간에 위치하는 순간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너무 오른똑으로 기울렸다 싶으면 즉시 왼쪽으로 움직이고, 그 순간에 또 아주 잠깐 중간에 위치하는 때가 있다.

인도의 오쇼 라즈니쉬의 이론에 의하면  내가 균형을 명사가 아닌 동사라고 말하는 의미가 그것이다. 균형이란 고정된 상태가 아니라 유동적인 과정이다. 정중앙에 고정되어 있는 것은 불가능하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끊임없이 움직여야 한다. 이것이 균형을 유지하는 유일한 길이다.

극단을 피하지 말라. 그리고 하나의 그단에 매달리지도 말라. 여러가지 다양한 극단에 항상 열려 있어라. 이것이 균혀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때로는 행복이 밀려오고, 대로는 슬픔이 찾아올 것이다. 둘 다 고유한 아름다움이 있다. 마치 중국의 고사중에 인생은 세옹지마에 관련된 이야기와도 일맥 상통한 점이 있다고 보여진다.

마음은 항상 어느 한쪽을 선책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것이 문제를 일으킨다. 언제나 선택 없는 상태를 유지하라... 정치적으로는 보수 든 진보 든 사실은 우리가 살아가는 방법의 문제일 뿐인데..너무나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 내 방식대로의 최선은 그것이 최선일수록 상대에게는 아픈 상처를 준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한편으로  개인에게는  행복과 괴로움은 하나의 바뀌 축에 걸려 있기  때문에 돌면서 교차하여 우리들 마음속에 다가온다.
 
어떤 일이 일어나건, 어떤 상황에 있던, 오른쪽이건 왼쪽이건, 중앙이건 아닌건 간에 그 순간을 온전ㅇ히 즐겨라. 행복이 찾아오면 그 행복을 맘껏 누려라. 춤추고 노래하라. 어느 순간에는 슬픔이 찾아올 것이다. 이 슬픔은 필연적인 것이다.  피할 수 있는게 아니다. 슬픔을 피하는 것은 행복의 가능성 마저 차단하는 것이다. 밤이 깊으면  밝은 새벽이 가까워 진다...겨울이 없으면 여름이 존재할 수 없다. 삶이 없으면 죽음도 없도 죽음이 없으면 삶도 없다. 이 양극성을 ㄱ대의 존재앞에 깊이 받아 들여라. 죽은 사람만이 중앙에 고정된 상채를 유지할 수 있다, 사람은 귾임없이 움직인다. 이것이 벼화이고 이에 적응을 해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  

양극의 두가지 슬픔과 행복을 다 받아들이되 어느 한쪽과 자신을 동일시하지 마라. 그 순간의 감정에 충실하되 간격을 유지하라. 몰입하되 집착하지 말라. 살아 있는 사람은 매 순간의 감정을 즐기는 동시에 서두르지 말고 연곷처럼 존재해야 한다. 연곷은  더러운 물속에 있지만 물에 젖지 않는다...